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영암서 건조 중인 유조선 연통에서 불길…조선소 자체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9일) 오후 4시 10분쯤 전남 영암군 A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유조선 연통에서 불이 났습니다.

조선소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은 119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불길은 조선소 자체소방대에 의해 잡혔습니다.

불은 건조 중인 유조선의 연통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DF2018]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참가신청 바로 가기
▶[보이스V] 당신을 위한 비디오 콘텐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