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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천군[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초평초등학교는 8일 독서의 계절을 맞아 북 페스티벌 홍보 체험관을 열었다. 초평초는 이날 체험 행사에서 독서 활동 사진과 산출물, 메이킹 독서나무를 전시하고 스마트폰과 넷북을 활용한 AR(증강현실)독서활동하기 체험코너를 운영했다. 초평초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에서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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