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면적은 50만4000㎡로 축구장(7140㎡) 70개 크기이며, 여의도공원(22만9000㎡)의 2.2배에 달한다. 공간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로 구성된다. 이 중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온실·교육문화공간)가 포함된 '주제원'이 식물원(Botanic Garden) 구간으로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그 밖은 공원(Park)으로 24시간 개방된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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