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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KCC건설, ‘안양 KCC스위첸’ 10월13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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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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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오는 13일 ‘안양 KCC스위첸( 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3개동, 지상 2층~25층, 총 307실 규모로 전용면적65·74㎡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고 가구별로 당해층 배수, 배관시스템을 적용해 욕실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가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돼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9월 공급된 안양 KCCT스위첸 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81가구 모집에 2648명이 청약접수해 평균 32.6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면서 "오피스텔에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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