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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금호건설, 경기 광주·인천 검단 등 1899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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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기 광주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제공 = 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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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금호건설이 경기 광주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두달간 1899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10월에 광주 금호리첸시아 447가구를 분양한다. 11월에는 인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1452가구를 선보인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원도심인 경안동에서 17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이자 광주 최초 주상복합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60~82㎡,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광주역 이용시 판교역까지는 13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4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검단신도시의 첫번째 공공분양 아파트다.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검단신도시역 이용시 계양역까지는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접해 있는 원당대로 이용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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