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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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자랑스러운 한글로 우리 정치의 언어를 기록하고 옮기는데 있어 품격과 신뢰를 더할 수 있도록 정치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제 572돌 한글날인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애민정신으로 누구나 배우고 쓰기 쉬운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어진 마음과 깊은 고민을 다시 한 번 새긴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한글은 전 세계에서 창제자와 시기가 명확한 유일한 문자이자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자"라며 "온 국민이 함께 그 위대함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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