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중국 자싱(嘉興)시에 있는 ‘김구 피난처’를 첫 번째 캠페인 장소로 선택하고 한글 안내판 8곳의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았다. ‘취사간’은 ‘주방’으로, ‘욕조(원물)’는 ‘김구가 사용한 욕조’ 등으로 바꿨다.
|
서 교수는 이번 한글날을 시작으로 2019년 한글날까지 1년간 해당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잘못된 한글 표기를 집중적으로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
|
jjy333jjy@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