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출신 농구 스타 야오밍(가운데)을 포함한 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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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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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스위스 유학 시절부터 미국프로농구(NBA)를 즐겨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이클 조던과 데니스 로드맨의 열혈팬이기도 하다. 김정은 위원장의 친구로도 알려진 로드맨은 2013년부터 북한을 5차례나 방문하기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014년 1월 8일 방북한 NBA 은퇴선수 주축의 미국 농구팀이 김정은 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지난 2014년 1월 8일 방북해 평양 실내 체육관에서 친선 경기 관전 당시 모습. [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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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친선 교류 종목으로 농구를 택한 것은 김 위원장을 고려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중국 대표단은 방문 기간 북한과 친선 경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 스타 야오밍을 포함한 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환영 인파속에 229cm의 야오밍이 눈에 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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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출신 농구 스타 야오밍(가운데)을 포함한 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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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나온 북측 인사가 중국 대표단을 맞이하며 꽃다발을 건내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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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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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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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단에 대해 노동신문은 "북·중 친선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강화 발전되고 있는 시기에 중국 체육대표단이 북한을 친선 방문한 것은 두 나라 체육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북·중 인민의 형제적 우의를 두터이 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과 중국의 Gou Zhong Wen 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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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야오밍을 포함한 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현지시간)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환영 인파속에 229cm의 야오밍이 눈에 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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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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