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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LG전자, 신사동 가로수길서 LG V40 씽큐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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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관람객이 가로수길에 마련된 'LG V40 씽큐 스퀘어'에서 여권 사진 인화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V40 씽큐 체험존 'LG V40 씽큐 스퀘어'를 열었다. 이 체험존은 28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LG전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체험존을 총 35개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LG V40 씽큐 스퀘어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펜타 카메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촬영 경험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G전자는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을 활용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로수길 체험존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LG V40 씽큐로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들이 LG V40 씽큐를 활용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촬영 장비나 장소가 없어 고화질의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던 1인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LG V40 씽큐 스퀘어에서 상담 후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크리에이터 전문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강의 ▲UX 체험 투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LG V40 씽큐는 카메라 렌즈가 받아들인 빛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센서를 이루는 최소 단위인 센서 픽셀이 커져 보다 밝고 또렷한 사진을 제공한다.

LG V40 씽큐는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한편 LG V40 씽큐의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며 오는 18일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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