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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봉화군귀농협의회, 법전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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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봉화군귀농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8일 법전면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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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봉화군 귀농협의회가 지난 8일 법전면에 거주하는 강모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군청과 봉화군귀농협의회가 연계해 취약계층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행복 나누는 재능나눔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8명의 봉화군귀농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주거환경 청결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한수 회장은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농촌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귀농협의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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