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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장 건강과 면역강화를 위해 선택한 생유산균 굿밸런스가 서울아산병원 내 편의시설인 ‘H마트’에 입점했다.
9일 회사 측에 따르면 굿밸런스는 장 건강 및 면역강화에 최적의 성분을 구성하기 위해 미국 기능의학회 (FMU)와 한국 임상영양학교 전문의들이 학술적인 논문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출시 후 4년간 병·의원에서 장 건강과 관련된 환우들을 대상으로 유통이 되던 제품으로, 지난해말부터 일반인에게도 판매를 시작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제품 신뢰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유산균 함유 건강보조식품의 명칭으로 조성물특허등록을 완료했다.
굿밸런스를 생산 유통하고 있는 랩스와이즈넷 관계자는 “병·의원에서 4년간 유통하며 의사와 환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굿밸런스가 그 결실로 종합병원 내에서도 유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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