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평창군, 10월 문화의 달 기념 연극 '그 여자의 소설'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평창군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0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그 여자의 소설'을 공연한다.엄인희 극본, 이상용 연출의 '그 여자의 소설'은 역사의 질곡을 견디며, 한 많은 세상을 살아 낸 우리네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KARP 물오름 극단(단장 김경은)이 선보인다.

KARP 물오름 극단 김경은 단장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어머니, 할머니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평창군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 또 다른 희망을 안겨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관내 도서관 대출을 2배로 해주는 '두배로데이', HAPPY700 평창시네마 영화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