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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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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금호건설이 오는 11월 분양에 나서는 이 아파트는 검단신도시 내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 이라면 누구나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청약을 노려볼 수 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1,45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조경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한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를 확보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단지 내 도보권에 인천지하철1호선 신설역(2024년)이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가 훌륭한 것은 물론,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북측으로는 초중고교가(예정) 인접해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난 아파트로 평가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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