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지진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국내 뿐 아니라 앞서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라오스 댐붕괴 사고 등 국외 재난과 국제구호활동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며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엔 라오스 댐붕괴 사고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왼쪽 세번째부터)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과 재단 서석홍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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