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김태환 대표이사)는 금년 동절기 들어 처음으로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에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8일 창녕축협 방역상황실 및 공동방제단(5개반)을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가운데) 농협 제공 |
농협 축산경제(김태환 대표이사)는 금년 동절기 들어 처음으로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에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8일 창녕축협 방역상황실 및 공동방제단(5개반)을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지난 6일 경남 창녕 장척저수지에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되어, 반경 10km 방역지역(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이 설정되었으며, 고병원성 항원으로 확진될 경우 21일간 사육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이 조치될 예정이다.
농협 축산경제(김태환 대표이사)는 10월 8일 창녕축협 방역상황실 및 공동방제단(5개반)을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점검 후 공동방제단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파이팅을 하고 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7번째) |
창녕축협 공동방제단은 지난 6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방역현장에 투입되어 방역지역내 가금농가 소독지원 및 생석회 살포지원 등 창녕군청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하였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야생조류와 사육가금의 차단방역이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하였으며“금년을 구제역, AI가 발생치 않는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범농협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였으며“이를 위해 축산경제가 앞장 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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