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8·왼쪽)씨가 이다희(27) 전 아나운서와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선호씨는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관리팀 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스카이TV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서울 근교 모처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와 손경식 회장 부부, 이 회장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등 가족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친·인척이 참석했다.
[채성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