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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펫푸드기술연구소, 반려동물 사료 안전성 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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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펫사료협회는 지난 9월28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펫푸드기술연구소 출범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관집 고문, 연성희 부회장, 문홍식 소장, 김종복 회장, 김용현 부회장, 윤민식 부회장. 사진 펫사료협회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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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펫사료협회 부설 펫푸드기술연구소(소장 문홍식)가 정식 출범하고 사료검정인정기관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료검정인정기관은 사료관리법에 따라 자가품질검사를 해야 하는 업체들의 의뢰를 받아 사료의 위해요소 분석 등을 담당한다.

호서대 내 위치한 연구소는 향후 펫푸드의 품질, 안전성 검사 등 사료검정을 실시하고 국내 펫사료산업 현황조사와 펫사료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복 펫사료협회 회장은 "펫푸드기술연구소가 앞으로 기술개발은 물론, 업체들과 협력해 반려동물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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