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권 출범 뒤 이명박·박근혜 정권보다 교류·협력이 강화됐다며, 정상회담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뒷받침하는 국회 차원의 비준 동의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핵 리스트 제출조차 이뤄지지 않은 건 북한의 이른바 셀프 비핵화를 수용하는 격이라며 실패한 대북 외교가 아닌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이 시급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