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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그리운 고향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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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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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황기선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인 24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이 북녘을 향해 차례를 지낸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9.24/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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