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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청주시 추석 연휴 종합상황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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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를 포함한 종합상황 체계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연휴 기간 청주시 산하 4개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이 운영된다.

충북대병원과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오창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또 의원 178곳, 치과 11곳, 한의원 7곳도 지역별, 진료 일자별로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문을 연다.

약국 291곳 역시 순번을 정해 추석 연휴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과 연휴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청 및 구청 당직실, 보건소, 충청북도 소방본부(1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시청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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