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서귀포시가 광어 전국 생산량의 43%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박테리오파지 사업 등 환경오염 예방, 항생제 사용 절감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등 친환경 양식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박테리오파지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항생제 대체 물질로 개발 보급하고 있는 사료첨가제 제품으로 양식장 현장 실증 결과 약품 사용량의 약1/5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폐사율도 약1/4 수준으로 감소된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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