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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청와대, 야당 경제라인 교체 압박에…“책임 물을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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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사상 최악의 고용지표 등 경제 불안 우려 확산에 따라 야당이 지속 청와대 경제 라인을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정책실을 개편한지 두달도 안돼 책임을 물을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비췄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매일경제는 청와대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용부진 등의 책임을 통감하지만 청와대 정책실을 개편한지 두달도 채 안된만큼 책임을 물을 단계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또 매일경제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경제라인을 교체한다 하더라도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이 자리잡은 뒤가 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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