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창고와 내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9대와 7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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