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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LG전자, 신사동 가로수길서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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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LG전자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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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LG전자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트롬 곰인형 뽑기, 기념 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방문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과 편리함을 앞세워 고객들이 직접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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