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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청주상의, 충북 IP창업 Zone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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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청주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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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청주상의 1층에 설치된 IP창업Zone에서 도내 기술기반의 창업 촉진에 기여할 ‘충북 IP창업Zone’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고준호 특허청 심판원장을 비롯한 도내 창업지원 유관기관단체 및 대학교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허청과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운영하는 ‘충북 IP창업Zone’은, 특허 및 창업 관련 교육을 개최하는 ‘창작교실’ 운영뿐 아니라, 1:1 코칭 및 각종 지재권 상담이 이루어지는 ‘특허연구실’을 갖춘 창업인큐베이터 공간이다.

무엇보다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권리화(특허출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3D도면 설계 지원, 특허 및 창업 교육,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1 컨설팅 등의 다양한 밀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이르기까지 디딤돌 역할을 충실시 수행해, 지식재산 기반의 ‘충북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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