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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당진시의회, 개원 후 ‘첫 의원출무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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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17일 열린 첫 의원출무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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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당진=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제3대 당진시의회가 지난 17일 개원 후 첫 의원출무일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출무일에는 기획예산담당관 2018년 제2회 추경예산편성 보고, 지역경제과 청년타운 조성계획, 「청년, 청년을 말하다」 토론회 계획, 건설과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감사법무담당관 지방의회 예산집행의 사후관리 강화, 여성가족과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당진시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기업지원과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전개, 농업정책과 당진시 농업회의소 지원 조례 제정, 폭염 및 가뭄 지속 긴급 농기자재 공급 상황, 지역농협 7개 RPC 통합 추진상황, 제2농산물유통센터 추진상황, 밭작물육성 양파단지화 사업, 2018 농식품 제조가공 산업 지원 공모사업 선정,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사업 관련 보고도 진행됐다.

이어 축산과 축산농가 폭염 대응 추진상황, 도시재생과 가족문화센터 조성,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2018년 중점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 부서기관으로부터 18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 대안,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의장은 “제3대 의회 첫 의원출무일을 맞아 13명의 의원 모두가 당진의 미래와 시민의 염원을 향한 의지와 열정으로 가득 차있다”며 “앞으로 집행부와 함께 정책의 동반자로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며 동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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