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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충북도중앙도서관,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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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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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중앙도서관(관장 양개석)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가 18일 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 인문학콘서트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일상 속 과학더하기’를 주제로 무료로 진행됐다.

총 4회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신청인원이 모집인원(100명)보다 많아 정원을 늘려서 운영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이 프로그램은 성우, 여행작가, 물리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운영되는 강의에는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일상과 과학을 연결해 학생들이 과학을 좀 더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강연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마련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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