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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인천시]소래습지생태공원에 ‘천일염 체험공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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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생태공원에 천일염(소금) 체험공간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 42㎡ 규모의 천일염 체험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일염 체험장은 인천대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깨끗한 천일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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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을 위해서는 ‘천일염 수족마사지’ 공간이 마련했다. 유·소아를 위해서는 소꼽놀이 장난감이 비치돼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천일염 놀이터’를 만들었다.

천일염 수족마사지는 살균·향균 효과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와 피부 속 노폐물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천일염 체험공간은 한 번에 4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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