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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9월~10월 5주간 임산부 및 배우자 대상으로 “Happy Mom 만들기 출산준비교실” 을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3주차만 금요일) 총 5주에 걸쳐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 및 4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며 1주차는 신생아돌보기 및 모유수유법 2주차는 태교동화 3~4주차는 임신 중 태아관리, 출산징후 및 감통분만법 5주차는 아기용품(배냇저고리 만들기)로 매주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태경 보건소장은 “이번 출산준비교실이 임신부에게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을 돕고,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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