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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대구시 동구보건소,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부 요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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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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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동구보건소는 9월~10월 두달간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해 ‘순풍출산 임신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임신부 요가는 입덧완화, 심신안정, 틀어진 골반교정을 통한 요통완화 및 출산 시 고통완화 등 임부에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임부와 태아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산부 운동이다.

‘임신부 요가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운영되며, 임신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는 요가자세를 교육한다.

강태경 보건소장은 “임신부 요가교실을 통해 임부와 태아의 정서적, 육체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이루어 행복한 육아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신부 요가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동구보건소 출산장려담당으로 신청하면, 선착순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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