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청 피해자 위기개입 상담관, 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업을 통한 피해자 신속한 회복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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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지워,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기념 사진/제공=상주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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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북청 피해자보호팀(피해자 위기개입 상담관), 상주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상주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특히 사회적 약자인 아동·노인·장애인 피해자의 장기간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사례회의와 더불어 협업체제 강화, 인권보호의 중요성, 애로사항 청취·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범죄피해자들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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