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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경기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 ‘연안정화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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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정화활동 문화정착, 쾌적한 경기도 해양환경 조성

‘제1회 연안정화의 날’ 전곡항서 진행, 약 7.5톤 규모 쓰레기 수거

아시아투데이

화성시 전곡항을 방문해 약 7.5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제공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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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가 청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시군, 지역주민, 어업인, 수협 등과 민관합동으로 ‘제1회 연안정화의 날’을 진행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도시 관계자, 화성도시공사, 평택해경, 경기남부수협, 지역주민 및 어업인 등 약 70여명과 화성시 전곡항을 방문해 약 7.5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도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각 시와 합동으로 ‘연안정화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 항.포구 및 쓰레기 관리 사각지대의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오는 9월 연안정화의 날 합동행사는 안산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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