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QLED TV의 뛰어난 화질과 빅스비로 더욱 진화한 스마트 기능 외에도 2018년형 QLED TV만의 특징인 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기능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어 필요에 따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또 삼성전자는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 TV가 차지하도록 변경했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개 지점에 QLED TV 존(Zone)을 새롭게 단장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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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과의 최접점인 유통 마케팅은 곧 QLED TV 판매 확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새로운 QLED TV 존을 구성한 5월부터 QLED TV 판매량이 크게 늘었으며, 삼성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50%를 QLED TV가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한달 간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3인치 UHD TV 무상 증정(행사 모델에 따라 상이) △최대 100만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와 번인(burn-in)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혜택으로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a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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