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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M+TV시청률] ‘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심쿵 캠퍼스 라이프…4%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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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강남미인’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 4%를 돌파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은 전국 4.4%, 수도권 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강남미인’에서는 수업 과제를 이유로 둘만의 약속을 잡은 강미래(임수향 분)와 도경석(차은우 분)의 첫 영화관 데이트가 그려졌다.

각자의 친구들에게 “수업 과제”라고 핑계를 대면서도 약속을 잡은 순간부터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두 사람.

영화를 보고 나서는 밥을 먹겠다거나 화장품 샵에 들러 새 립스틱을 사는 모습은 첫 데이트에 긴장한 것이 분명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더니, 결국 영화관 안에서도 끊임없이 서로를 의식했다.

특히, 단 하루의 영화관 데이트를 마친 후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도경석을 남자 사람 친구로 생각할 수 없다는 걸’이라며 경석을 향해 설레고 있음을 자각한 미래의 내레이션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나갈지 흥미를 높였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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