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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대전 중구, 밴쯔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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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오른쪽)이 밴쯔(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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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를 위촉했다.

밴쯔는 유튜브에서 ‘먹방’(먹는 방송)으로 250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파워 유튜버다.

구는 중구에서 오랫동아 거주했던 인연과 인터넷상에서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1인 미디어로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효문화뿌리축제 홍보 이미지에 부합된다는 점에서 이 같이 선정했다.

밴쯔는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과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나서게 된다.

밴쯔는 “고향 대전을 대표하는 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뿌리공원에서 ‘자연 속 효통 놀이세상’를 주제로 열린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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