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재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19일 새벽 경기 안양시 삼성산 천인암 부근 8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안양시청 관계자는 "(화재 감시용) CCTV에서 감지가 된 모양인데, 정식 등산로는 아닌데 산 중간에 불이 나버렸다"고 밝혔다.
자정쯤 시작된 산불은 새벽 4시쯤에도 능선을 따라 번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해당 불로 1만 제곱미터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와 시청 소속 인력 1백여 명이 투입됐으나 진화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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