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예산안이 17∼27일 열리는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2천347억원으로 기존보다 6.3% 늘게 된다.
성남시청 전경 |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교육 보건사업, 공원·녹지 조성사업, 안전분야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예산이 쓰일 주요 사업은 아동수당 추가지원(37억원), 고등학교 무상급식(4개월분·69억원), 성남시립의료원 건립비(130억원), 공원일몰제 대비 공원녹지조성기금 편성(410억원) 등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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