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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핫클릭]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입건…폭행범도 체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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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입건…폭행범도 체포 外

▶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입건…폭행범도 체포

평화의 소녀상에 입맞춤하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기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욕설을 하거나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경찰은 어제(31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길거리에서 소말리를 폭행한 20대 남성도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나는 솔로' 출연진 범죄 이력 논란…"재방 안한다"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의 최근 방송분에 출연한 출연진이 범죄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 제작진은 관련 논란에 대해 "계속 확인 중인 상황"이라며, "관련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일단 재방송 편성을 기존 일정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는 지난달 30일 방송이 공개된 직후, 출연자 한 명이 조건만남을 빙자해 절도 행각을 벌인 범죄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1천만 원 기탁

낙뢰를 맞고 심장이 멈췄다가 기적적으로 생환한 교사가 자신을 치료한 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김관행 교사가 최근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5일 광주 조선대에서 낙뢰 맞은 나무 옆을 지나다가 감전돼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김 교사는 28일간의 입원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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