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4%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비용 효율화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4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3일부터 소규모(50㎡ 이상) 매장에서 사용하는 음악에도 공연사용료를 징수하는 저작권법 시행이 예정됨에 따라 매장음악서비스 매출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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