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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행안부, 정보보호 경력채용 경쟁률 15:1…10월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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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현장의 사이버보안 상시 대응을 위한 민간 정보보호전문가를 채용하는 '2018년도 정보보호분야 경력경쟁채용 선발시험' 평균경쟁률이 15:1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보보호 경력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31명 선발에 465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발부처별로는 기상청(7급) 1명 선발에 60명이 지원, 60: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급별로는 7급(전산주사보, 외교정보기술직3등급) 14명 선발에 249명이 지원해 17.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급(전산서기)은 17명 선발에 216명이 지원하여 12.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보보호 경력채용 선발시험은 9월 서류전형을 거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와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10월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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