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코리아텍 청년TLO 육성사업 3년간 40억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청년TLO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약 40억 원을 지원받는다.

5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청년TLO(대학기술이전조직) 육성사업은 미취업 이공계 학ㆍ석사 졸업자를 출신 대학이 6개월간 채용, 기술 이전 전문가로 양성해 대학 등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창업ㆍ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매년 120명의 청년TLO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제1차 청년TLO 57명을 선발, 산학협력단 연구원으로 채용하고 지난 8월 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실용화코디네이터 △기술마케터 △기술창업 CEO과정 등 3개 Track으로 그룹화되어 실험실 보유기술 고도화, 대학 보유 사업화 유망기술 기술이전 및 창업활동을 수행한다.

김병한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