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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부산 영도구, 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골목길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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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골목길 투어' 모습/제공=영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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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골목길 투어' 모습/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최근 '도로명주소 꿈둥이서포터즈단' 및 관내 중고등학생과 함께 영도구 대평동 깡깡이예술마을 일원에서 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골목길 투어'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골목길 투어'는 미래사회 주소사용 주인공인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 및 관내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골목길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깡깡이예술마을을 행진하며, 깡깡이예술마을 구경 및 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도로명주소 꿈둥이서포터즈단'은 영도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운영되는 청소년 도로명주소 홍보단으로 지난 5월 26일 '부산항축제 및 영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영도구는 오는 17일 태종대 일원에서 도로명주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골목길 2차 투어'를 개최해 태종대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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