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규모는 1136ha(568점)이고, 지원단가는 점당 25만원(시료채취비 4만4천원, 토양�냽용수 분석비 20만6천원)이다.
사업내용은 구역별 2ha당 1점의 토양과 용수를 각각 채취해 민간인증기관에서 유해물질의 오염여부를 검사 의뢰하게 되며, 토양과 용수 분석 결과는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GAP인증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5년간 보관 및 공개한다.
제주시는 오는 8월10일까지 사업 신청�냽접수를 하고 지원대상자를 8월말까지 선정해 11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해 GAP 인증면적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의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市는 GAP 안전성 분석사업비로 2016년에는 구좌읍지역(구좌농협)에 1564ha 1억9550만원을 지원했으며 2017년도에는 조천읍지역(조천농협)에 944ha 1억18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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