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 모습/제공=(주)생명의별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주)생명의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10기 부산해외봉사단 의료지원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해외봉사단은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을 중심으로 대한결핵협회,(사)부산기능육영회등이 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첫 발촉으로 제10기가 되는 부산해외봉사단은 올해 총 110명으로 구성돼 의료.교육.기능.청소년 봉사자로 이뤄 총 2차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명의별에서는 우해룡 대표와 김태순 팀장이 평소 교육연계사업을 펼치고 있는 (YMIS)청소년�냽다문화국제봉사단과 함께 2차 일정에 합류해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
㈜생명의별은 부산�냽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의 선순환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캠프, 마라톤대회, 지역축제, 대학축제행사 안전교육 등 각종 행사장의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지원에 힘쓰고 있다.
(주)생명의별 우해룡 대표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열악한 현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서 안전교육 선순환의 저변확대와 향상되고 있는 국민기대 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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