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열린 제12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고1학생들 단체사진<사진제공=융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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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모션캡처 시스템을 이용한 걸음걸이 캡처 실습 의학의 미래: 정밀의학이란 무엇인가? 나노입자 및 그래핀 섬유복합체 센서 제작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삶 등 융합기술과 관련된 연구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서울대 교수 및 융기원 연구진의 특강이 진행되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생은 고1학생들의 멘토가 돼 진로상담을 한다.
융기원은 지난달 2일~20일까지 3주간 도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학년재학생중 사회취약계층 등을 고려해 1박 2일 동안 연구체험할 120명을 선발했다.
제13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 프로그램 일정 |
정택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융합과학의 다양한 연구체험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로 자신의 꿈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가장 보람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융기원은 매 방학시즌 경기도내 고 1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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