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빈집 화재.(독자 제공)/뉴스1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구례=뉴스1) 지정운 기자 = 5일 오전 9시30분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 백련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인력 22명을 투입,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10시2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치솟는 화염과 연기에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평소 비어있던 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jwj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