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고마워요"…36년 전 잃어버린 딸 부모 품으로 연합뉴스 원문 정회성 입력 2018.08.05 12:38 최종수정 2018.08.05 18:34 댓글 1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