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코드K 정기예금'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8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예금 수익률은 케이뱅크 상품이 연 2.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연 2.25%(세전)로 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 수익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세전 이자율은 우대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이다.
2위는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 등 2개 상품이 연 2.20%, 3위는 산업은행의 'KDB Hi 정기예금'이 연 2.18%로 집계됐다.
4위는 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 등 4개 상품(연 2.10%), 5위는 산업은행 'KDBdream정기예금' 등 7개 상품(연 2.00%)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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