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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육군 "온도 35도 이상시 교육훈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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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연대급 부대까지 폭염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온도가 35도 이상이면 교육훈련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책본부는 폭염대비·대응·복구조치는 물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민지원 임무도 담당합니다.

특히, 폭염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나눠 온도가 35도 이상인 경계 단계부터 낮에는 교육훈련을 중단하고, 에어컨 가동은 물론 건물 지붕과 도로에 물 뿌리기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평소 아침 6~7시에 하던 부식물 반출 시간을 오전 5~6시로 앞당기고 식중독에 취약한 메뉴를 조정하는 등의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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