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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자막뉴스] 창끝 돌려 전면전 위기...쉴 새 없이 숨통 조이는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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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베이루트 외곽의 주거 단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가운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다수의 어린이와 여성도 목숨을 잃었다며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바삼 마울라위 / 레바논 내무장관 : 며칠, 몇 주, 몇 달간 어린이와 여성 등을 포함한 수많은 무고한 민간인 순교자들이 숨졌습니다.]

93억 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던 특수부대 사령관을 포함해 16명의 지휘관을 잃은 헤즈볼라는 장례식을 치르고 복수를 다짐했습니다.